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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 막아주는 4가지 식단

기사승인 2017.09.13  15:18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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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출처=셔터스톡

채식과 생선 위주의 식습관이 치매를 예방하는 효과가 있다는 연구 결과가 나왔다. 7월 알츠하이머병 학회 2017 국제학술회의에서 발표된 네 가지 다른 연구에서 공통으로 나온 결론이다. 

각각의 연구에서 연구팀은 지중해 식단, 혈압관리 식단인 대시(DASH) 식단, 지중해 식단과 대시(DASH)를 섞은 ‘지중해-대시 다이어트 중재’(MIND) 식단, 북유럽 식단 등 다양한 종류의 건강 식단을 참가자에게 제공했다. 

이 중 한 연구에서 미국 샌프란시스코 캘리포니아대학의 클레어 맥보이 박사 연구팀이 국립노화연구소(NIA)의 '보건-은퇴연구' (Health and Retirement Study) 참가자 5천907명의 자료를 분석했다. 

그 결과 지중해 식단과 MIND 식단을 꾸준히 잘 지킨 그룹이 지키지 않은 그룹에 비해 인지기능 이 떨어질 가능성이 35%, 중간 정도로 지킨 그룹은 18% 낮은 것으로 나타났다.

미국 ‘여성 건강기획 기억 연구’ (Women's Health Initiative Memory Study)에서도 비슷한 결과가 나왔다. 

연구팀이 참가 여성 7천명의 조사자료를 분석한 결과, MIND 식단을 잘 지킨 그룹이 MIND 식단을 지키지 않은 그룹에 비해 치매 유병률이 34% 낮은 것으로 나타났다. MIND 식단을 중간 정도 지킨 그룹도 치매 유병률이 21~24% 낮았다. 

미국 컬럼비아대학이 내놓은 조사 결과도 위의 연구 결과를 뒷받침한다. 이안 구 연구팀이 330명의 노인을 분석할 결과, 콜레스테롤 섭취 증가 및 오메가 3, 칼슘, 비타민 섭취 감소가 염증관련영양패턴((INP)과 연관이 있다는 걸 발견했다. 또 이들은 INP가 치매를 유발하는 뇌의 회백질 감소를 유발한다는 점을 발견했다.  

일반적으로 지중해 식단은 지중해 주변 지역 사람들의 식단으로 채소, 과일, 견과류, 콩 등 식물성 식품과 생선, 소량의 적색육과 닭고기로 구성된다. 기름은 단가불포화지방인 올리브유가 주로 쓰인다. 약간의 포도주가 곁들여진다.

대시 식단은 혈압과 혈중 콜레스테롤을 낮추는 데 초점을 맞춘 식단이다. 지방, 적색육, 당분을 줄이고 통곡물, 닭고기, 저지방 유제품, 생선, 견과류, 채소, 과일을 많이 섭취하는 방식이다. 미국심장학회(AHA)가 권장하는 식단이기도 하다.

Oliver Smith|고인원 기자 stoneherd@gmail.com

<저작권자 © 메디컬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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