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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처, 국내 최초 개발한 수술 로봇 시스템 '레보아이' 허가

기사승인 2017.08.03  12:00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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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수술용 로봇 국산화 성공으로 환자의 의료비 부담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

사진 출처 : 셔터스톡

식품의약품안전처(처장 류영진)는 국내 최초로 개발한 수술 로봇 시스템 ‘레보아이(Revo-i)'를 8월 3일 허가한다고 밝혔다. 

이번에 허가된 ‘레보아이’는 환자 몸에 최소한의 절개를 한 후 로봇 팔을 몸속에 삽입하여 의사가 3차원 영상을 보며 수술하는 시스템으로 담낭 절제술, 전립선 절제술을 포함한 일반적 내시경 수술 시에 사용된다. 

특히 이번 제품은 4개의 로봇 팔을 이용하여 수술 부위를 파악하고 절개·절단·봉합할 수 있으며, 내시경 수술에 사용할 수 있도록 허가된 제품으로는 미국 인튜이티브서지컬이 개발한 ‘다빈치’에 이어 전 세계에서 두 번째다.

 

▲ 국내 최초 개발한 수술 로봇 시스템 '레보아이'

그동안 허가된 수술 로봇은 전부 수입 제품이었으며, 수술 부위 위치를 안내하거나
무릎, 인공 엉덩이 관절 수술 시 뼈를 깎는 데 사용하는 제품 등이 대부분이었다.
이번 '레보아이'의 허가로 국내 최초의 수술 로봇 시스템 개발은 물론, 다양한 범위의 로봇
수술이 가능하다는 점에서 큰 의의를 가진다고 할 수 있다. 

이번 수술용 로봇은 식약처 '신개발 의료기기 허가도우미' 지원 대상 제품으로 임상시험 설계·수행부터 허가에 이르는 전 과정을 밀착 지원해 제품화에 소요되는 기간을 단축했다.

'신개발 의료기기 허가도우미'는 국민 보건 향상에 도움을 줄 수 있는 신개발 의료기기, 첨단 의료기기 등을 대상으로 제품 개발부터 허가까지 필요한 기술적·행정적 지원을 맞춤형으로 실시하는 제도다. 현재 이 제도를 통해 23개 제품이 허가됐으며 53개 제품을 지원 중이다. 

식약처 관계자는 "수술용 로봇 국산화 성공으로 수입 대체효과를 통해 내시경 수술이 필요한 환자의 의료비 부담을 크게 낮출 수 있을 뿐 아니라 수술시간 단축, 출혈량 감소 등으로 환자 회복에 도움을 줄 수 있을 것으로 기대한다"고 밝히면서 "앞으로도 첨단 의료기기 개발이 활성화될 수 있도록 적극적으로 지원하겠다"고 덧붙였다.

김로빈 기자 robin7854@naver.com

<저작권자 © 메디컬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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